어제(28일) 저녁 6시 반쯤 충북 옥천군 세산리 인근 하천에서 81살 A 씨가 급류에 휩쓸렸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마을 주민들에게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아직 의식을 찾지 못했고, 결국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소방당국은 A 씨가 밭일을 나갔다가 집중호우로 불어난 하천 급류에 휩쓸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김주영 [kimjy0810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829003420133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