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찰, '리베이트 의혹' 중외제약 수사팀 확대<br /><br />경찰이 제약업체 JW중외제약의 '리베이트 의혹' 수사팀을 확대했습니다.<br /><br />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는 최근 일선 경찰서로부터 지원받은 수사관 5명을 압수물 분석 업무 등에 추가 투입했습니다.<br /><br />경찰청 관계자는 "압수물이 방대해 일손이 부족했다"며 증원 배경을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경찰에 따르면 JW중외제약은 자사 약품을 처방하는 대가로 의사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, 지난달 7일 경찰은 서울 본사와 충남 당진 전산시설을 압수수색했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압수물 분석을 마치는 대로 관계자들과 의사들을 소환 조사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