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시 "9월 6일까지 천만시민 멈춤 주간"<br /><br />서울시가 9월 6일까지를 '천만 시민 멈춤 주간'으로 정하고 철저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당부했습니다.<br /><br />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오늘(30일)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"최대한 외출과 만남은 자제하고 외부활동을 멈춰달라"고 호소했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는 일반음식점과 제과점 외에 포장마차와 푸드트럭 등 모든 종류의 음식점에 대해 동일한 집합제한 조치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헬스장, 당구장, 골프연습장 등 민간 실내체육시설에서의 집합도 금지되며, 수도권 소재 10인 이상 모든 학원은 비대면 수업만 허용됩니다.<br /><br />서울시는 민관합동으로 2,160명을 투입해 특별 전수 점검에도 나설 계획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