송파구 마켓컬리·신세계 강남점 직원 코로나19 확진<br /><br />서울 송파구 장지동에 있는 마켓컬리 냉장 2센터의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센터가 폐쇄됐습니다.<br /><br />해당직원은 어제(29일) 가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자가격리에 들어가 검사를 받았고, 오늘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마켓컬리 측은 해당 직원이 근무한 냉장 2센터는 폐쇄 후 방역을 마쳤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식품매장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도 오늘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신세계백화점 측은 해당 지점을 1시쯤 조기 폐점하고, 언제 영업을 재개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