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찰, 코로나 검사 지연 종용 여부 수사<br /><br />서울경찰청이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의 교인 명단 누락 여부와 코로나19 진단검사 지연 종용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또 지난 광화문 집회에서 붙잡은 집회참가자 30명 중 경찰을 폭행한 1명을 구속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겼고, 29명은 불구속 수사 중입니다.<br /><br />경찰은 불법 집회를 강행한 관련자 4명에게 출석을 요구했으나, 3명이 출석하지 않아 2차 출석 요구를 했다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방역당국으로부터 집회 당시 해당 지역 방문자 157명의 소재 확인 요청을 받아, 155명의 소재를 확인했고 나머지는 파악 중이라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