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롭게 출범한 더불어민주당 신임 지도부는 코로나19 국난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목소리를 냈습니다. <br /> <br />이낙연 신임 대표는 오늘 첫 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은 위기라는 말로도 부족할 정도로 위중한 상황이라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속도와 효과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내일부터(1일) 정기국회가 시작되는데 연말까지 넉 달이 국민과 민주당에게 몹시 중요한 만큼 국난 극복에 집중하겠다며 당 소속 의원들도 동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종민 최고위원은 예측할 수 없는 코로나19에 대한 핵심 전략은 공동체 단합이라며 야당도 코로나19 문제에 대해서 만큼은 신뢰를 흔들거나 훼손하는 것을 자제하고 한목소리를 내자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직 수원시장인 염태영 최고위원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 두기 2.5단계 격상으로 국민 생활이 어려워질 것이라며 2차 재난지원금과 같은 신속한 결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대근 [kimdaegeun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83116164915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