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철도, 추석승차권 예매 다음주로 연기<br /><br />한국철도, 코레일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됨에 따라 추석승차권 예매를 다음주로 연기했습니다.<br /><br />한국철도는 "열차 내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창측 좌석만 발매하기로 하고 긴급 시스템 작업을 진행한다"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에 따라 당초 내일(2일)로 예정됐던 경부선은 8일로, 모레(3일) 예정됐던 호남·전라선 등은 9일로 예매가 미뤄졌습니다.<br /><br />코레일은 오늘(1일) 예매한 장애인 등의 추석 승차권은 유효하며, 다만 결제 기한은 일주일 연기한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