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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원점 재논의 명문화하면 복귀" vs "권한 넘는 요구" / YTN

2020-09-01 3 Dailymotion

전공의들이 무기한 집단 휴진을 시작한 지 12일째지만, 정부와 의료계는 아직도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젊은의사 비대위를 출범한 전공의와 전임의, 의대생들은 원점 재논의를 명문화 하면 업무에 복귀하겠다고 했지만, 정부는 전공의들의 요구가 정부의 권한을 넘어선다며 반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신현준 기자의 보도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집단 휴진 중인 전공의와 전임의, 의대생이 연대한 젊은의사 비대위가 출범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필수 진료과목 기피가 의과대학 정원 확대나 공공의대 설립으로 해결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의료 수가 정상화와 지역 병원, 인프라 확충이 우선이라는 겁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의료정책 철회와 원점 재논의 명문화를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의 공개토론회 제안도 언제든 응할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[박지현 / 젊은의사 비대위원장 : 정부의 정책 우선 철회, 원점 재논의에 대한 명문화된 합의에 이르게 될 때 우리는 그 즉시 의료 현장에 복귀할 것을 국민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.] <br /> <br />정부는 전공의 단체가 새로운 정책 대안을 내놓으면 진정성을 가지고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한방 첩약 시범사업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의 결정이고, 공공의대 신설은 국회 입법 사항이라 권한을 넘어선다며 선을 그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남은 건 의사 수 확대인데 이미 추진을 중단했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[윤태호 /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: 정부는 이미 어떠한 조건도 걸지 않고 교육부 정원 통보 등 의사 수 확대 정책의 추진을 중단해 둔 상태이며, 코로나19의 위기 극복 이후에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…] <br /> <br />정부가 의사 국가고시를 연기하며 당장 큰 파국은 면했지만, 양측의 주장이 팽팽히 맞서면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신현준[shinhj@ytn.co.kr]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90121573742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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