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양유업의 나주 공장 임직원들이 지난달 31일 대한적십자사 ‘사랑의 헌혈운동’ 활동에 동참했습니다.<br /><br /> 이창원 나주 공장장을 비롯해 40여 명의 임직원들은, 업무 시간을 할애해 응급 혈액 확보를 위한 도움의 손길을 건넸습니다.<br /><br /> 남양유업 임직원들은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헌혈 활동에 참여했다며, 하루빨리 코로나19가 극복돼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 [ 이상범 기자 / boomsang@daum.net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