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천시 33개 부서 입주한 건물 확진…역학조사<br /><br />인천시의 30개 이상 부서가 입주한 연수구 미추홀타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공무원 수백명이 검체검사 대상자가 됐습니다.<br /><br />인천시에 따르면 산하 공사 직원 A씨는 아내에 이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A씨의 접촉자로 분류된 해당 공사 직원 9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인천시는 건물 내 일자리경제본부와 해양항공국 등 33개 부서 570명에게 출근을 보류하고 재택근무를 지시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