방역 당국은 코로나 19 확진자가 8월에 5천 명가량 급증한 데는 무증상 환자와 감염 경로가 불분명한 환자가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오늘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8월에 유행이 커진 데는 기본적으로 5월부터 무증상·경증 환자들이 누적돼왔던 지역감염이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 본부장은 또 8월 초 이어진 역대 최장 장마와 방학과 휴가철 인구 이동량 급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사랑제일교회와 8·15 서울 도심 집회라는 증폭되는 위험요인이 가중되면서 굉장히 폭발적인 유행으로 진행됐다고 봤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902170412132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