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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경기 연속 무실 세트…흥국생명, 조 1위로 4강 선착

2020-09-02 3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프로배구 코보컵 여자부 4강 대진표가 확정됐습니다. <br> <br>김연경은 오늘도 펄펄 날았습니다. <br> <br>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<br><br>염정원 기자!<br><br>[리포트]<br>네, 충북 제천체육관입니다. <br> <br>현재 코보컵 4강 진출을 확정 지은 인삼공사와 기업은행의 3세트 경기가 진행 중인데요. <br> <br>오늘도 팬들의 관심은 김연경이 이끄는 흥국생명으로 쏠렸습니다. <br> <br>강력한 스파이크 연속 득점에 경기 마지막도 깔끔하게 마무리하는 김연경. <br> <br>김연경의 토스를 받아 물 흐르듯 공을 네트로 넘겨버리는 이재영. <br> <br>득점 1, 2위를 차지한 김연경, 이재영 콤비의 활약으로 도로공사를 3대 0으로 꺾었습니다. <br> <br>현대건설, 기업은행에 이은 3연속 무실세트 승리입니다. <br> <br>[김연경 / 흥국생명] <br>"조 1위로 4강을 올라가기 때문에 기분이 좋습니다…무실세트로 이겼지만 신경은 쓰지 않고 4강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." <br><br>인삼공사도 조 2위로 준결승에 올라 지난 시즌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. <br><br>국내 선수들이 골고루 두 자릿수 득점을 하며 지난 시즌 여자부 전체 득점 1위 디우프 의존도를 낮춘겁니다.<br> <br>[이영택 / KGC인삼공사 감독] <br>"훈련한 걸 선수들이 경기에서 잘해주고 있고… 신인 선수들이 비시즌에 많이 성장한 게 팀 전력에 보탬이 됩니다." <br><br>오늘 열린 조별 순위전으로 흥국생명과 인삼공사가 올라가 있는 4강에 GS칼텍스와 현대건설이 합류했는데요. <br> <br>네 팀은 이번주 금요일 결승행 티켓을 두고 한 판 대결을 펼칩니다. <br> <br>제천 체육관에서 채널A 뉴스 염정원입니다 <br> <br>garden9335@donga.com <br> <br>영상취재: 이락균 <br>영상편집: 천종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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