양승동 KBS 사장은 이른바 검언유착 오보 사건과 관련해 기자보다는 승인 권한을 가진 데스크가 기사가 밋밋하다고 판단해 욕심을 내면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양승동 사장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에 출석해 당시 주말이라 당직 시스템에 허점이 있었다고 보인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양 사장은 이어, 자신과 보도본부장 모두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면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수신료 인상이 적절하느냐는 질의에는 KBS의 재정 문제 해결뿐 아니라 공적 책무를 위해서도 필요하다면서 잘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수신료 인상의 필요성을 말씀드리겠다고 언급했습니다. <br /> <br />우철희 [woo72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902181254062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