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천, 최근 2주 확진자 절반 가량 교회 관련<br /><br />인천에서 방역지침을 위반한 교회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<br /><br />인천시에 따르면 지난달 16일부터 지난 1일까지 약 2주 동안 인천내 '코로나19' 확진자 325명 중 절반에 가까운 154명이 교회 관련 확진자로 확인됐습니다.<br /><br />인천시는 대면 예배가 전면 금지된 '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' 발령 이후인 지난달 23일 합동 점검을 통해 교회 378곳을 적발했고, 30일에도 23곳을 적발했습니다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