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 하루 195명 추가…누적 확진자 20,644명 <br />국내 발생 188명, 해외 유입 7명 신규 확진 <br />어제 격리 해제 173명…현재 4,786명 격리 중 <br />위중·중증 환자 31명 늘어 총 154명…또 최다 기록 <br />코로나19 사망자 3명 늘어 총 329명<br /><br /> <br />코로나 19의 폭발적인 확산세가 다소 주춤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신규 확진자 수가 17일 만에 200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중증 환자가 연일 급증해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김종균 기자! <br /> <br />어제 하루 신규 확진자 집계부터 전해주시죠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0시 기준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집계 결과, 어제 신규 확진자 수는 195명입니다. <br /> <br />전날에 비해 72명이 줄었습니다. <br /> <br />신규 확진자 수가 200명 아래로 내려온 것은 최근의 수도권 유행 초기 단계인 지난달 17일 이후 17일 만입니다. <br /> <br />국내 발생은 188명, 해외 유입은 7명입니다. <br /> <br />지역별 국내 발생 환자를 보면 서울 69명, 경기 64명, 인천 15명으로 수도권에서만 148명이 추가됐습니다. <br /> <br />수도권 외 지역에선 울산과 충남에서 가장 많은데 각각 7명씩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광주 6명, 전남 5명이고 부산과 대전, 강원이 각각 4명씩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대구 2명, 충북 1명이고 세종과 전북, 경북, 경남, 제주 등 5곳은 신규 확진자가 없었습니다. <br /> <br />해외 유입은 검역단계에서 3명, 지역사회에서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새로 격리 해제된 사람은 173명이고 현재 격리 중인 환자는 19명이 더 늘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위중하거나 중증인 환자는 하루 새 31명이 늘어 154명이 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는 국내 코로나19 발생 이후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. <br /> <br />사망자는 3명 더 늘어나 누적 사망자 수는 329명입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김종균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903095906592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