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의료계와 정부가 대치하는 상황에서 파업의 중심인 젊은 의사들. 과연 어떤 생각일까요. <br> <br> 최대한 중립적인 입장에서 젊은 의사 비상대책위원회 박지현 비대위원장의 얘기를 들어보겠습니다. <br> <br>비대위원장님 나와 계십니까. <br><br>1. 오늘 회의에서 의료계 내부의 단일안이 나왔다고 들었습니다. 기존 입장에서( 원점에서 재검토 명문화), 달라진 내용이 있나요? <br> <br>2. 정부가 추진하려는 정책이 <의대정원확대, 공공의대 설립을 비롯해> 총 네 개거든요. 의사들이 가장 문제로 보는 정책은 뭡니까? <br><br>3. 그런데 지역에 의사가 부족하고, (박위원장도 외과전공의시니 아시겠지만)현장에 어려움도 많잖아요? 이런 상황이라면 정부로서는 대안을 내놓을 수밖에 없질 않나요? <br> <br>3-1. 코로나 19 끝나고 논의하면 안 되냐, 이런 여론들도 많습니다. 국민청원도 올라왔고요. 여기엔 어떤 말씀 하시고 싶습니까? <br> <br>4. 어제 문재인 대통령이 “의사들 떠난 현장 지키는 간호사들 존경한다”고 sns에 올렸었죠. 이 글에는 어떤 심경이셨습니까. (주변 젊은 의사들 반응은?) <br> <br>5.파업 중에도 코로나 때문에 의료 현장을 떠나지 못하는 의사들도 있다 들었습니다. 의료인으로서 안타깝죠? 어떤 말씀 하시고 싶을까요. <br><br>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