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남에서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8명 추가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남도는 대구 동충하초 사업 설명회에 참석한 창원 거주자 3명과 밀양에 사는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창원과 밀양 거주자 2명은 어제 확진 판정을 받은 확진자와 함께 사업설명회에 참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나머지 확진자 2명은 창원에 사는 부부로 함께 참석해 감염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남도는 설명회에 참석한 모든 인원을 25명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경남에서 참가한 5명 모두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의령에 사는 1명이 부산 오피스텔 설명회 확진자와 가족 모임에서 접촉해 감염됐고 창원에 사는 1명은 해외 입국한 가족을 인천공항에서 경주까지 태워주고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창원 거주자 1명은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과 접촉해 자기 격리 하다 확진 판정을 받았고 진주에 사는 1명은 광명 생명수 치유센터에 갔다가 광화문 집회 참석 목사와 접촉 후 격리 해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확진자 추가로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모두 250명으로 집계됐습니다. <br /> <br />오태인 [otaein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90411342258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