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업 중이던 베트남 선원이 해상에서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평택해양경찰서는 어제(3일) 밤 9시40분쯤 경기 화성시 입파도 서쪽 13km지점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40대 베트남인 선원 A 씨가 바다에 빠져 실종돼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당시 인근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 8척이 함께 수색에 나섰지만, A 씨를 찾지 못했고 사고 발생 50분 만에 해경에 신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해경은 경비정과 헬기 등을 동원해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신준명 [shinjm7529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90414251569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