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국이 코로나19 발생 이후 첫 대규모 국제 행사인 '2020 중국 서비스 무역 교역회'를 개막했습니다. <br /> <br />관람객들의 입장이 허용되는 '오프라인' 방식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중국은 물론 우리나라와 일본, 동남아에서 모두 110여 개국이 참가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(4일)부터 오는 9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세계 만 7천여 개 참가 기업 가운데 2천260여 곳이 전시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우리나라는 참가국 가운데 최대 규모인 90㎡ 크기의 '한국관'을 운영하고 있으며, 코트라와 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공공기관이 40여 개 기업의 제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090500165551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