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배구 여제' 김연경 선수를 품은 흥국생명이 이변 없이 4연승으로 컵대회 결승에 올라 GS칼텍스와 우승을 다툽니다. <br /> <br />흥국생명은 제천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팀 최다인 20점을 기록한 김연경에, 9점씩 올린 이재영과 루시아의 활약을 앞세워 현대건설을 3대 0으로 꺾었습니다. <br /> <br />국가대표 라인업으로 압도적인 전력을 뽐내는 흥국생명은 컵대회 사상 처음으로 무실세트 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조은지[zone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200905004745118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