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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서울에서 대전까지 교회 원정 소모임" 신고...조사 착수 / YTN

2020-09-05 1 Dailymotion

"서울 모 교회, 대전 카페서 원정 소모임" 신고 접수 <br />"방역 당국 따돌린 ’편법’ 의심…사실이면 처벌" <br />서울시 ’대면 예배’ 위반 교회 2주간 57곳 적발 <br />경기도, 하루 118곳 적발…일부 교회 일탈 이어져<br /><br /> <br />방역 당국이 코로나19 확산 고리를 끊어내기 위해 주말도 반납한 채 그야말로 사투를 벌이는 가운데, 이런 노력을 무색하게 하는 신고가 방역 당국에 접수됐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의 한 교회 교인들이 대전까지 가 '원정 소모임'을 벌였다는 건데, 방역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김대겸 기자의 보도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대전 동구의 한 교회 1층에 위치한 카페. <br /> <br />지난 3일 오전, 이곳에서 서울 지역 교회 교인 수십 명이 '원정 소모임'을 벌였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. <br /> <br />[권준욱 /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 : (수도권의) 강력한 처벌을 피해서 대전광역시로 이동하여 해당 교회가 대전에서 운영하는 커피숍에서 소모임을 개최하여 신고된 사례가 있었습니다.] <br /> <br />지자체 담당 공무원이 오후쯤 현장 조사에 나섰지만, 신고 대상인 교인들은 모두 빠져나간 뒤였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달 19일부터, 수도권 전역에서 교회 소모임은 금지된 상태. <br /> <br />신고 내용이 사실이라면, 이른바 '편법 원정 소모임'으로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3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구상권까지 청구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[대전시 관계자 : 안전 감찰팀에서 내일 현장 확인하기로 했어요. 혹시 현장 CCTV가 있는지, 실제 그런 행위가 이뤄졌는지. 그래서 (신고 들어온) 건에 대해서 가서 조사를 할 계획이에요.] <br /> <br />일부 교회나 교인들의 일탈이 방역 당국의 노력을 헛되게 하는 상황. <br /> <br />지자체 공무원들이 주말까지 반납하며 현장 점검을 나서고 있지만, 서울시에서만 지난 2주 동안 57곳의 교회가 대면 예배를 강행해 적발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도 역시 지난 30일 하루에만 대면 예배를 한 교회 118곳을 적발해 34곳을 고발 조치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방역 당국은 종교 시설에 대해서도 방역 조치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해 추가 대책이 나올지 주목됩니다. <br /> <br />YTN 김대겸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90519591002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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