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6일) 낮 11시 40분쯤 부산시 남구 용당동의 한 케이블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불로 30대 남성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본부는 소방차 등 30여 대를 동원해 불을 끄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인근에 공장이 많아 불이 옮겨붙을 것을 대비해 대피를 권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경찰의 협조를 받아 신선로 왕복 7차로의 800m 구간을 전면 통제하고 운전자들에게 우회 통행을 유도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화재는 공장의 물류 창고 건물 2층에서 인부 3명이 태풍 대비 보수를 위해 용접 작업을 하다 불이 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박종혁 [johnpark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90613245529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