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국이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으로 개최한 대형 행사인 국제 서비스 무역교류회에서 코로나19 백신을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(7일) 관변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중국 국유 제약사인 시노팜과 시노백은 베이징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행사 개막식에서 코로나19 백신 후보 제품을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백신이 일반에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, 행사에 참가한 관람객들은 중국 제약회사 부스에서 기념사진을 찍으며 큰 관심을 보였다고 글로벌타임스는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시노백은 브라질과 인도네시아에서 임상 3상 시험을 시작했으며, 다른 두 나라로부터 임상 3상 승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090802094287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