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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더 이상 버티기 힘들다" 벼랑 끝 내몰리는 소상공인들 / YTN

2020-09-08 1 Dailymotion

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로 매출이 급감하면서 폐업까지 고려하는 자영업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우리 경제의 실핏줄이라고 할 수 있는 자영업자들이 벼랑 끝으로 내몰리는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보도에 이지은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서울 종로 먹자골목에 있는 한 식당입니다. <br /> <br />삼겹살을 팔아 매출이 집중되던 밤 9시 이후에 손님을 받을 수 없게 되면서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. <br /> <br />[이근재 / 식당 사장 : 저녁에는 (매출이) 완전 전무한 상태고 어저께도 저녁에 딱 두 분 식사 만 4천 원 팔고 들어갔습니다. 매출도 안 오르고 인건비에다가 집세에다 재료비 주다 보니까 장사는 안 되고 기본적으로 나가는 돈이 있지 않습니까.] <br /> <br />인근을 돌아보니 차라리 휴업을 선택하거나, 아예 문을 닫은 곳도 적지 않습니다. <br /> <br />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강화된 조치는 자영업자에게 큰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 소상공인 3천 명에게 물어본 결과 10명 가운데 6명은 매출액이 90%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이렇다 보니 절반 이상이 앞으로 폐업을 고려하고 있었고, 5명 중 1명은 폐업을 예상했습니다. <br /> <br />[차남수 / 소상공인연합회 연구위원 : 폐업이라고 응답을 못할 뿐이지 실질적인 폐업이 한 20%가 된 거고 이 과정에서 임대료라든지 추가적인 비용을 감당 못해서 결국에는 폐업으로 이를 수밖에 없다는 (결과입니다.)] <br /> <br />또 코로나19 여파에 지난 7월 자영업자는 12만 명 넘게 줄어들어 1년 전의 다섯 배에 달하는 감소폭을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외식업계는 폐업하려고 해도 가게를 보러오는 사람조차 없고 생계가 막막하다면서 대책을 마련해달라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골목골목에서 우리 경제의 실핏줄 역할을 하는 자영업자들의 시름이 날로 깊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이지은[jelee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0090818250901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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