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전 건강식품 설명회와 관련해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추가로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신규 환자들은 설명회에 참석한 확진자 등과 접촉이 확인돼 진단 검사를 받은 결과 대전에서 4명, 아산에서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대전에서는 4살 유치원생과 요양원 직원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대전시는 해당 유치원 원생과 교사, 요양원 환자와 직원 등 328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받게 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건강식품 설명회 관련 확진자는 대전과 세종, 충남 아산 등에서 확인되고 있으며, 전국적으로 29명까지 늘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다른 대전 신규 환자 2명은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인 가양동의 한 식당 사장과 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 해당 식당 사장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로 인근 가게 주인과 지인들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으며, 관련 확진자는 모두 5명입니다. <br /> <br />이상곤 [sklee1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909155529439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