추미애 아들 측, 청탁 의혹 발언자·방송사 고발<br /><br />특혜 휴가 의혹을 받는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아들 서모씨 측이 부대 배치 청탁이 있었다고 언급한 당시 주한미군 한국군지원단장과 발언 내용을 보도한 SBS 등을 서울경찰청에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서씨의 법률대리인인 현근택 변호사는 "신병훈련 수료식날 부대 관계자와 개인적으로 만난 사실이 없고, 부대 배치 청탁을 하지 않았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국민의힘 신원식 의원에 따르면, 당시 한국군지원단장이던 A씨는 의원실과의 통화에서 추 장관의 남편과 시어머니에게 청탁을 하지 말라고 40분간 교육했다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