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산 감천항 인근을 항해하고 있던 러시아 선박에서 작업자 1명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. <br /> <br />부산 사하소방서는 어젯밤(9일) 10시 30분쯤 감천항 7부두 인근 해상을 항해 중이던 선박에서 30대 러시아인 선원이 8m 아래로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선원은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해양경찰은 선원이 어떤 작업을 하고 있었는지 등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김지환[kimjh0704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91005300710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