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야 대표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피해를 극복하기 위해 4차 추경안을 시급히 처리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국민의힘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열린 오찬 회동에서 이같이 합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여야는 2차 긴급재난지원금을 추석 전에 많은 국민에게 지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, 오는 24일 본회의에서 코로나19 방역과 민생지원 법안을 최대한 많이 처리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지난 총선 공약과 정강·정책 가운데 공통 사안을 양당 정책위의장이 협의해 처리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의장 주재로 교섭단체 대표 정례회의를 월 한 차례 개최하기로 합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아영 [cay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910160952863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