추미애 장관 아들 '휴가 승인권자' 소환조사<br /><br />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 모 씨의 군 '특혜 휴가'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당시 휴가 승인권자인 예비역 중령 A씨를 소환조사했습니다.<br /><br />검찰은 A씨에게 서씨의 휴가가 연장된 경위 등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A씨는 당시 '추 의원 보좌관으로부터 서씨 휴가를 연장해달라는 전화를 받았다'는 지원장교의 B대위의 보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검찰은 관련자 소환 등 이 사건과 관련한 수사 내용을 필요한 범위 내에서 공개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