태안화력발전소서 60대 운전기사 기계에 깔려 숨져<br /><br />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60대 트럭 운전기사 A씨가 석탄 하역기계에 깔려 숨졌습니다.<br /><br />어제(10일) 오전 9시 50분쯤 태안화력발전소 제1부두에서 트럭에 석탄 하역기계를 싣던 A씨가 트럭에서 떨어진 하역기계에 깔려 병원으로 이송됐으나, 과다 출혈로 숨졌습니다.<br /><br />A씨는 외부 정비업체가 계약한 트럭 운전기사로 석탄 하역기계를 정비업체로 이송하던 중에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