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재부 차관 "피해층 지원금 선지급·후확인할 것"<br /><br />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4차 추가경정예산으로 지급하는 소상공인, 고용취약층 지원금의 심사 기준은 단순화하고, 선지급·후확인 절차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김 차관은 오늘(11일)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5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에서 최대 200만원씩 지급하는 '소상공인 새희망자금'은 대상자에게 문자 메시지로 통보한 뒤, 서류 제출 없이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3조2,000억원 규모로 전체 소상공인 86%에게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되는 새희망자금은 은행·카드사 등 금융기관을 통해 지급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