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가 수도권에 내려진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를 앞으로 2주 동안 2단계로 완화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추석 연휴를 하반기 방역 최대 고비로 보고, 오는 28일부터 2주 동안 특별방역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세균 국무총리의 코로나19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. <br /> <br />[정세균 / 국무총리] <br />최근 상황과 전문가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, 정부는 앞으로 2주간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 두기를 2단계로 조정하고자 합니다. 사회적 피로도와 함께, 그간 확인된 방역조치의 효과 등을 감안하였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추석부터 한글날이 포함된 연휴 기간이 하반기 코로나19 방역의 최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. 이에 따라 정부는 9월 28일부터 2주간을 특별방역 기간으로 설정하고 전국적으로 강력한 방역 강화조치를 미리 준비하겠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91317564438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