【 앵커멘트 】<br /> 코로나19 때문에 마스크를 쓰고 대화를 하는 게 일상이 되다 보니 더 불편함을 호소하는 분들이 계십니다.<br /> 바로 청각 장애인들인데요.<br /> 상대방의 입모양을 볼 수 있게 만들어진 '립뷰 마스크'가 청각 장애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.<br /> 박은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.<br /><br /><br />【 기자 】<br /> 일상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면서 청각 장애인들에겐 뜻하지 않은 어려움이 생겼습니다.<br /><br /> 상대방의 입모양을 보면서 말뜻을 이해할 수 있었는데, 이제는 소통이 더 어려워진 겁니다.<br /><br />▶ 인터뷰 : 양지혜 / 청각장애인 지원단체 사랑의달팽이 과장<br />- "입 모양이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선생님 말하는 걸 들었을 때는 이해가 안 되거나. 또 마스크를 착용하면 소리가 작아지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아서…."<br /><br /> 시민단체들이 한데 모여 머리를 맞댄 끝에 마스크 한 가운데를 투명하게 만든 이른바 '립뷰 마스크'가 만들어졌습니다.<br /><br />▶ 스탠딩 : ..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