돌아온 김광현, 7이닝 무실점…3승은 무산<br /><br />신장 경색으로 잠시 선발 로테이션에서 빠졌던 세인트루이스 김광현 선수가 복귀전에서 눈부신 호투를 펼쳤습니다.<br /><br />김광현은 미국 밀워키의 밀러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밀워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6탈삼진 3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.<br /><br />24이닝 연속 비자책점 행진을 벌인 김광현의 평균자책점은 0.83에서 0.63으로 더 낮아졌습니다.<br /><br />김광현은 시즌 3승 요건을 채우고 교체됐지만, 세인트루이스는 승부치기 끝에 1대 2로 역전패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