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정은, 태풍피해 복구 마친 황해북도 강북리 찾아<br /><br />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태풍 피해 복구가 진행된 황해북도 두 개 군을 연달아 방문했습니다.<br /><br />조선중앙통신은 오늘(15일) 김정은 위원장이 "폭우와 강풍 피해를 복구한 황해북도 금천군 강북리를 현지 지도했다"고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강북리는 지난달 폭우와 태풍 '바비'의 영향권에 들었던 지역으로, 이번 시찰에는 최룡해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 등이 동행했습니다.<br /><br />김 위원장은 앞서 지난 12일에도 황해북도 은파군의 홍수 피해복구 현장을 방문한 바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