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19 신규 환자 규모는 안정세지만, 60대 이상 확진자가 여전히 많아 사망자는 계속 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고령층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 정부는 감염 취약층 보호에 주력하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오는 21일부터는 병원 입원환자가 받는 취합진단검사에 건강보험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형원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코로나19 신규 환자는 13일째 100명대로,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문제는 감염에 취약한 고령 확진자가 줄고 있지 않다는 겁니다. <br /> <br />[곽 진 / 중앙방역대책본부 환자관리팀장 : (신규 환자) 연령구조를 봤을 때 60대 이상의 규모가 그렇게 많이 줄고 있지는 않습니다. 중증·위중 환자의 발생은 당분간 어느 정도 수준으로는 이어질 것 같다는….] <br /> <br />실제로 확진자가 급증한 지난달 말 이후 중증 이상 환자도 덩달아 늘었습니다. <br /> <br />그렇게 누적된 규모만 158명으로, 60대 이상이 87%에 달합니다. <br /> <br />[권준욱 /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 : 코로나19 환자 발생 후에 시차를 두고 위·중증으로 진행되고, 또 시차를 두고 사망자 발생이 늘어나고….] <br /> <br />이런 탓에 이달 들어 숨진 환자만 40명이 넘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최근 일주일 동안 26명이 숨졌는데, 3명을 뺀 나머지는 모두 중증 이상 환자였습니다. <br /> <br />[정기석 /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: 사망자 숫자를 계산하면 매일 5명씩 늘고 있는 거거든요. 유입되는 위·중증 환자가 계속 많아서 사망 숫자도 늘어날 거다라는 것이고….] <br /> <br />방역 당국은 앞으로 1~2주 정도는 사망자가 늘 것으로 우려했습니다. <br /> <br />60대 이상 환자를 줄여야 이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만큼, <br /> <br />고령층은 외출을 자제하고 조금이라도 증상이 나타나면 재빨리 진단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 차원에서도 이들을 포함한 취약층 지원에 나서, 오는 21일부터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 입원할 때 받는 취합진단검사에 건강 보험을 적용합니다. <br /> <br />YTN 이형원[lhw90@ytn.co.kr]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91519224906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