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라북도는 다단계 판매업체에서 일하는 50대 여성 A 씨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지난 5일 기침과 가래 등 증상이 나타났고, 그로부터 열흘만인 어제(15일)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이 기간에 마트에 가거나 지인과 식당에서 식사하는 등 외부 활동을 이어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방역당국은 A 씨가 속한 업체가 방문과 같은 직접 접촉보다는 SNS 등 방식으로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A 씨와 동선이 겹친 37명 가운데 현재까지 가족 등 7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, 나머지는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김민성[kimms0708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915113244897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