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PGA·메이저리그, 미 서부 산불 여파로 일정 변경<br /><br />LPGA투어 포틀랜드 클래식이 미국 서부의 대형 산불 여파로 3라운드 대회로 축소됐습니다.<br /><br />LPGA투어는 "대형 산불로 인해 대기 상태가 크게 악화해 포틀랜드 클래식 개막 일자를 18일로 늦추고 일정도 3라운드로 축소했다"고 발표했습니다.<br /><br />16, 17일 양일간 시애틀에서 치러질 예정이었던 미국프로야구 시애틀과 샌프란시스코의 2연전도 산불로 인한 공기질 악화로 17일과 18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치르기 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