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16일) 새벽 5시 반쯤 경기도 안양시 안양동에 있는 공장 공업용수 배관이 터져 일대가 물에 잠겼습니다. <br /> <br />다친 사람은 없었지만, 부근 공장 4곳의 공업용수 공급이 끊겼고 해당 구간 2차선이 한때 통제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 안양소방서는 수자원공사 관계자와 함께 배관 밸브를 차단하고 수중 펌프 4대를 이용해 배수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엄윤주 [eomyj1012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916101137593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