▶ "여성이 민원실 전화" vs "악의적 주장" <br /> 추미애 장관 아들의 군 특혜 의혹과 관련해 당시 군에 전화를 건 사람은 여성이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. 추 장관이 직접 민원을 넣었을 가능성을 제기한 건데 아들 측은 "의혹을 부추기는 악의적인 주장"이라고 반박했습니다. <br /><br />▶ 이상직 감찰단 회부 윤미향 당원권도 정지<br /> 더불어민주당이 이스타항공 대량 정리해고 논란에 휩싸인 이상직 의원과 재산신고 누락 의혹을 받는 김홍걸 의원을 윤리감찰단 1호 조사 대상으로 정했습니다. 윤미향 의원은 당직에 이어 당원권도 정지됐습니다. <br /><br />▶ 수도권 1만 명 육박 임상위 발표 돌연 취소<br /> 수도권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다음 주 초 만 명을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. 하루 지역발생 확진자 수가 다시 세 자릿수로 늘어난 가운데, 치료제와 백신에 대해 기자회견이 예정됐던 중앙임상위원회는 돌연 회견을 취소했습니다. <br /><br />▶ [단독] 규정 바꿔가며 하자 있는 집 매입한 LH 왜<br /> 다가구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