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"秋아들 휴가기록 제각각…허위 가능성"<br /><br />국민의힘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병가와 관련해 부대일지, 면담기록, 복무 기록상 휴가 일수와 기간이 모두 다르다며 허위일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.<br /><br />국민의힘 법사위원들은 기자회견을 열어 국방부가 최근 작성한 대응 문건을 입수했다며 "추 장관 아들의 휴가 23일 전체가 사실상 탈영상태였다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이들이 제시한 자료를 보면 추 장관 아들의 2차 청원휴가 기간은 군의 문건마다 9일과 10일, 11일이 혼재돼 있었고, 개인 휴가 기간도 이틀에서 4일까지 제각각이었습니다.<br /><br />법사위 간사인 김도읍 의원은 "허위 공문서 작성자를 고발 하겠다"며 "검-군 합동수사본부를 차려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"고 촉구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