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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내년 중반돼야 백신 공급 원활…마스크가 더 확실"

2020-09-16 1 Dailymotion

"내년 중반돼야 백신 공급 원활…마스크가 더 확실"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미국 방역당국이 대부분의 미국인은 내년 중반까지는 코로나19 백신을 맞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또 백신이 나와도 여전히 마스크를 잘 쓰는 것이 더 확실한 예방법이라고 강조했는데요.<br /><br />워싱턴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.<br /><br />이경희 특파원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네,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어제도 3~4주 안에 백신이 준비될 것이라고 거듭 전망했는데요.<br /><br />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의 로버트 레드필드 소장은 오늘 백신이 나와도 미국인들이 충분한 사람들이 면역력을 갖기 위해서는 6개월에서 9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오늘 국회 상원에서 열린 청문회에 나와 코로나19 백신이 일반화되는 시점은 내년 2분기 말 또는 3분기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는데요.<br /><br />백신이 처음 출시되는 건 11월과 12월 사이가 될 수 있지만 공급이 매우 제한돼 우선 순위를 정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.<br /><br />초기 공급은 의료 종사자, 기타 필수 종사자 및 코로나19로 인한 중병 위험이 높은 사람들에게 제공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.<br /><br />이에 따라 대부분의 미국인이 백신을 맞을 수 있는 시기는 내년 중반이 될 것이고 그때야 완전한 일상 생활로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.<br /><br />레드필드 소장은 그러면서 백신이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유행을 빨리 끝낼 것이라고 생각해선 안된다고 말했는데요.<br /><br />백신 보다 마스크를 쓰는 것이 더 확실한 예방법이라고도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백신으로 면역반응이 나타나 비율이 70% 정도이기 때문에 그렇지 않은 경우 백신 보다는 마스크가 자신을 더 보호해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.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미국 방역당국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관련 지침도 공개했다고요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네, 미국 정부가 공개한 코로나19 백신 배포 지침에 따르면 식품의약국 승인이 나는 즉시 코로나19 백신을 국민들에게 보급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지침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은 21일에서 28일의 간격을 두고 두 번 주사를 맞아야 합니다.<br /><br />백신 접종 비용에 있어서는 원하는 사람이 예방 접종을 받는 데 경제적 장벽에 직면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며 무료 접종을 예고했습니다.<br /><br />미 정부가 이처럼 백신 보급 지침을 마련했음에도 미 국민의 백신 접종에 대한 불신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는데요.<br /><br />AP 통신은 "미 연방정부가 약품을 확보했다 해도 상당수 미국인들이 이를 거부할 것"이라고 내다봤습니다.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다른 이슈도 짚어보겠습니다.<br /><br />비건 국무부 부장관에 이어 미 국방장관도 "한미·미일 동맹도 좋지만 다자화가 될수록 더 좋다"며 나토를 모델로 제시했다고요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네,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은 인도·태평양 지역에서의 양자 협력이 다자화 될수록 좋다며 북대서양조약기구, 나토를 기준으로 내세웠습니다.<br /><br />미 싱크탱크 랜드연구소에서 중국의 위협에 대한 미국의 대응을 골자로 연설한 뒤 동맹에 바라는 부분에 대한 질문을 받고 내놓은 대답인데요.<br /><br />에스퍼 장관은 "일대일이 너무 많다"며 "미·일, 한미, 미·호주 같은 양자에 있어서 우리는 아주 좋지만 우리는 여러 나라가 있는 곳에서 협력을 더 할 필요가 있다"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진행자가 미국과 일본, 호주, 인도 등 4개국 협의체인 '쿼드'를 언급하자 에스퍼 장관은 "쿼드는 우리가 계속 추진하려는 것"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.<br /><br />에스퍼 장관의 발언은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이 최근 '인도·태평양판 나토'의 필요성을 시사한 것과 같은 맥락인데요.<br /><br />역시 중국 견제를 위한 미국의 다자협력 구상에 동맹 및 파트너국의 적극 동참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됩니다.<br /><br />지금까지 워싱턴에서 전해드렸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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