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지오, SNS에 파티 영상 올려…법무부 "소재 불명"<br /><br />'고 장자연 사건' 증언자로 나섰다 후원금 사기 의혹 등에 휩싸인 뒤 해외로 출국한 배우 윤지오 씨에 대해 법무부가 소재를 알 수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이 법무부에서 받은 답변 자료에 따르면,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5월 윤씨의 해외 출국을 이유로 수사를 일시 정지하는 기소중지 처분을 내렸습니다.<br /><br />법무부는 "윤씨가 외국으로 출국하고 소재가 불명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은 상태라며 신병확보 절차를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런 가운데 윤 씨는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생일파티 영상 등을 올려 정부가 소재파악 의지가 없는 게 아니냔 의혹이 일각에서 나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