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음원 사재기 의혹제기'…가수 박경 벌금형<br /><br />법원이 자신의 SNS에서 다른 가수들의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한 가수 박경에게 벌금형을 선고했습니다.<br /><br />서울동부지법은 지난 11일 명예훼손 혐의로 약식기소된 가수 박경에게 벌금 5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습니다.<br /><br />박경은 지난해 11월 바이브, 송하예 등 가수 6개 팀의 실명을 거론하며 "이들처럼 음원 사재기를 하고 싶다"는 글을 올려 고소당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