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는 개천절과 한글날,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집회를 하겠다는 신고가 현재 3백에서 400건가량 들어왔다며, 전부 허가를 내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정 총리는 오늘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이같이 밝히고, 집회장에 시민들이 모이지 않도록 원천차단할 것이라며 어떤 형태든 집합하면 해산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런데도 문제를 일으켜 방역을 방해하면 거기에 책임을 묻고 경우에 따라 구상권을 청구할 방침이라며 8·15 광복절과 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정부의 확고한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민기[choimk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91715295229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