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아들의 휴가 연장과 관련해 자신은 물론 남편 또한 국방부에 민원을 넣은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추 장관은 오늘 국회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국방부 내부 문건을 보면 부모님이 민원을 넣었다고 기록돼 있는데, 그런 적이 있느냐는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자신과 남편은 일로 아주 바빠서 아들과 딸은 평소에도 모든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면서 살아왔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승배 [sbi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917143923203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