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광화문 집회로 코로나19 재확산을 부른 극우단체가 개천절 집회를 강행하겠다고 한다며 정부와 함께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수호하는 국민 안보 차원에서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김영진 원내수석부대표는 또다시 집회를 강행하려는 극우단체의 파렴치한 행태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정부에도 법과 공권력이 살아있는 것을 보여주길 강력히 요청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원내수석부대표는 또 개천절 집회에 반대하는 'NO 캠페인'을 제안하고, 이미 전세버스 운송사업조합에서는 개천절 집회 참가 목적의 운행은 거절하기로 했다며 국민도 온라인 댓글과 해시태그 달기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정애 정책위의장도 개천절 집회와 관련해 참가자와 다른 국민의 안전을 위해 집회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하라고 제안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대근 [kimdaegeun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91710040987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