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머리로만 2골' 대구FC 데얀, K리그1 21라운드 MVP<br /><br />머리로만 2골을 기록하며 대구FC에 7경기 만의 승리를 선물한 데얀이 K리그1 21라운드 최우수선수에 선정됐습니다.<br /><br />데얀은 지난 16일 성남과의 21라운드 경기에서 전반과 후반 각각 세징야와 정승원의 크로스를 받아 헤딩으로만 2골을 터트렸습니다.<br /><br />K리그 통산 197골을 기록 중인 데얀은 외국인 선수로는 처음으로 200골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