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1회 청년의 날 기념식이 문재인 대통령과 각계 각층의 청년들 그리고 그룹 방탄소년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청와대에서 열렸습니다. <br /> <br />문재인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정부는 기회의 공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, 청년들은 꿈을 향해 힘차게 달려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공정이 우리 사회 문화로 정착할 때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신념을 가지고 힘을 모아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기념식에는 방탄소년단이 한국을 세계에 알린 청년 리더로 참석해 청년 대표 연설을 통해 청년들의 도전을 응원했습니다. <br /> <br />법정 기념일로 제정된 뒤 처음 열린 오늘 기념식에는 이 밖에도 청년기본법 제정을 위해 앞장선 활동가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한 청년, 그리고 군인과 경찰을 비롯해 농업과 문화·예술 등 각 분야에서 활동 중인 청년들이 초대됐습니다. <br /> <br />청와대는 이번 기념식에는 우리나라 발전을 위해 매 순간 역할을 다한 대한민국 청년을 청와대로 직접 초청해 청년세대에 대한 예우를 갖추고, 청년과 정부 사이의 벽을 허무는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청년의 문제와 고민을 해결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91910553100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