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이동시 방역 수칙 철저히"…고속도로 휴게소 방역강화<br />[뉴스리뷰]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이제 열흘 뒤면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데요.<br /><br />코로나19 상황으로 방역 당국이 이동 자제를 권고하고 있지만 많은 인원의 이동이 예상됩니다.<br /><br />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선 감염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 조치를 대폭 강화하고 나섰습니다.<br /><br />정지훈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주말 오전부터 고속도로 휴게소는 오가는 차들로 분주합니다.<br /><br />많은 사람이 오가는 장소인 만큼 정해진 시간마다 소독 작업이 이뤄집니다.<br /><br />식당과 매점 출입구엔 사람들이 줄지어 발열 감지기를 통과해 입장합니다.<br /><br />이용객들은 출입 기록 대장을 꼼꼼히 적습니다.<br /><br />전화 한 통으로 간단히 출입기록 작성을 대신하는 '간편전화 체크인 시스템'도 눈길을 끕니다.<br /><br />식당엔 이용자간 접촉을 막기 위한 칸막이 시설도 설치돼 있고, 이용객 거리두기와 식사 중 대화 금지 등 기본 방역 수칙도 잘 안내돼 있습니다.<br /><br />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휴게소에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우려한 조치들이 곳곳에서 눈에 띕니다.<br /><br />도로공사는 특히 이번 추석 연휴동안 고속도로 휴게소의 식당내 영업을 금지하되 도시락 등 간편한 식사에 한해 포장판매만 허용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 "이번 추석은 출발 전에 먹을거리를 미리 준비하시는 것도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되겠습니다. 그리고 휴게소에서 구입하신 먹을 거리는 불편하시더라도 차 안에서 드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."<br /><br />방역당국은 추석 연휴 이동자제를 권고하고 있지만 많은 인원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때문에 부득이 이동 시에는 밀집시설 이용을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정지훈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